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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3 18:17

워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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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를 한번 해보고 삭제해버렸던 기억에 반해, 이 게임은 정말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플레이를 해봤던 게임입니다.

화려한 그래픽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주는 재미 역시 무시 못하는 것.

워크래프트2에 대한 기억에 3를 간절히 기다렸건만, 정작 3는 아기자기함이 없어지고, 화려함은 보태졌지만, 예전의 기억으로 인해 지나치게 커져버린 캐릭터로 적응이 쉽지 않더군요.

워크래프트2를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이야, 지금의 3가 훨씬 나을 것입니다만..

워크래프트2는 당시 대표적인 전략시뮬레이션으로 C&C 레드얼럿과 자웅을 다투던 양대산맥같은 게임입니다.

사실, 씨엔씨가 1위였지만, 씨엔씨의 그래픽이 사실에 가까운 디테일이라면, 워크래프트는 사실감을 죽인대신 게임의 스피드함과 재미일 것입니다.

결국 씨엔씨는 후속작에서 번번이 실패를 했고, 더이상 씨엔씨 시리즈를 만들지 않지만, 워크래프트는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워크래프트3까지 계속 정상의 반열에 올라 있습니다.

워크래프트3나 스타크래프트를 해보셨다면, 동일한 게임구조로 인해 별다른 어려움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와 그래픽은 물론, 모든 면에서 거의 흡사합니다.
다만, 종족이 2개종족 뿐이라는 것 빼고는..

그리고, 스타크래프트에서도 고쳐지지 않은 그 버그도 당연히 있습니다.
입구가 좁으면, 줄지어 기다렸다가 나가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ㅡㅡ;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 버그는 왜 않고치는 건지...

본게임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오픈여부는 알 수없지만, 크랙사이트가 아닌 사이트에서 쉽게 발견이 되구요.
10년이 지난 게임이라, 오픈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나면, 영문사이트를 찾아서 오픈여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http://www.bestoldgames.net/stare-hry/warcraft-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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