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년까지만 해도 1년에 10번이나 방문을 했을까,
그러나, 요즘은 하루에 10번을 방문한다.
출근과 동시에 전면에 띄워둔 UCC(User Created Contents,궂이 기재하는 이유는,UCC는 다음광고로 인해 동영상만 UCC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UCC는 웹이 태어날때부터 함께 했다.)에도 자주 손이 가고, 간혹 검색도 한다.
1차적인 이유는 네이버가 네이버 유저들이 올려놓는 UCC의 외부검색을 봉쇄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아마, 엠파스의 검색광고가 시작된 시점으로 기억된다.
다음과 야후, 네이버 블로그와 지식검색을 엠파스에서 할수 있도록 만들고 광고를 시작하자, 다양한 장치를 개발하여 봉쇄하기 시작 했기 때문에, 필요한 검색결과가 UCC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경우, 불가피하게 네이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구글이 한국에 들어와서 네이버를 따라 잡을 수 없는 이유가 이 수천만 유저가 매일 토해내는 UCC때문이다. 하루아침에 구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저들에게 각종 경품을 내걸고 구걸 하는데도 한계가 따른다.
인터넷 포털 업체의 생사여탈권을 지닌 UCC, 콘텐츠가 있어야 유저가 찾고, 유저가 찾아와야 콘텐츠도 만들어지는 현재의 웹 환경에서 구글이 한국시장에 어떻게 파고들지가 주목이 된다. 워낙 엉뚱하면서도 천재적인 집단이라, 더욱 그런 기대가 앞선다.
MS, 인텔, 그리고 네이버. 우리 국민성향이기도 한, 잘 나가면 그냥 웬지 미운 기업.
네이버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인재 싹쓸이, 영세 IT기업의 인수합병이나 어렵게 개발한 콘텐츠 베끼기, 과도한 방어본능. 하는 짓이 이제 완전히 대기업 다 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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